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am 모드 유료화 사태 (문단 편집) == 발단 == 2015년 4월 24일, 밸브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2015년 4월 24~26일 동안 무료 개방하는 동시에 모드를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스팀 창작마당에 '''자기가 제작한 모드를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판매자는 해당 모드를 올릴 때 스팀이 책정한 약관에 동의하기만 하면 되며 이후 사용자가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구매자는 기존 스팀이 판매하는 게임과 유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드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모드 개발자 25%, 스팀에서 30%, 스카이림 배급사인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45%를 가져간다.[* 이에 대한 내용은 베데스다의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다. 블로그에 적힌 내용대로라면 밸브는 2012년에 창작마당을 만들 때부터 유료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3년 뒤 기술적인 문제와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자 유료 모드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수익 배분은 일반적인 게임을 유통할 때와 비슷한 비율이기 때문에, 추후 모드 유료화가 다시 시행되어도 수익 분배 비율이 크게 변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가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 24시간 이내라면 100% 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팀 정책상 현금으로 환급하는 대신 스팀 월렛으로 환불해준다.] 작게는 아이템 추가부터 크게는 DLC급 콘텐츠까지 다양한 규모를 가지고 있을지언정 항상 취미의 영역에 머물며 언제나 무료 배포되던 MOD가 본격적으로 사업 아이템으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으며 생각보다 많은 유명 모드 제작자들이 다음 버전부터는 스팀 창작마당에 유료로 올리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기존의 모드 관련 사이트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던 넥서스 모드와도 이미 이야기가 끝났는지, 넥서스 측은 이를 수긍하였다고. 이 일로 스팀과 그 관련자들은 기존의 게임 유저, 모더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